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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만물상

소이프롬 에디터 입니다 :-)

맛있고 푸짐한 추석 음식과 함께

달콤한 연휴는 말이 필요없는 지상낙원이죠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빠로 단기간에 불어난 몸무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단기간에 찐 살, 단기간에 빼는

’급찐급빠’ 비결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그럼 해당 내용,

콩콩 뉴스를 통해서 알려드릴게요!

<앵커 까망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콩콩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에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당황하셨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그러나 희소식도 있습니다.

단기간에 찐 살은

단기간에 감량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까망이 기자가 해당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휴 기간,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

우리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지지거나,

양념을 많이 한 고열량 음식입니다.

따라서 연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3일치의 칼로리가 되기 쉽습니다.

여기에 술까지 가미한다면

섭취 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라게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불어난 체중, ‘속도’가 관건!

갑자기 불어난 체중을 원상복구를 하기 위해서는

바로 ‘속도’가 관건입니다.

살이 찐 상대를 유지하면 우리의 뇌는

불어난 체중을 ‘정상’이라고 여기고

이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감량 후에 다시 살이찌는

‘요요’와 같은 원리죠.

따라서!

늘어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록

다시 빼기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빨리 찐 살, 빨리 빠진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빨리 찐 살은 그만큼 빨리 빠진다는 사실이죠

(여기서부터 집중! 핵꿀팁!)

갑자기 찐 살은 지방 대신

글리코겐이 쌓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쉽게 빠져서

지방 대비 7분의 1정도의 열량만 소비해도

쉽게 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글리코겐은 쌓인지 2주가 지나면

체지방으로 바뀌고, 2주 뒤면

7배로 빼기 힘든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다면! 2주 동안 어떻게 해야할까요?

2주 동안 식사량 30% 줄이고,
하루 30분 운동

식사량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음식은 생활에 문제 없을 정도로 먹고

걷기,줄넘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40분 이상 해서

체내에 쌓인 글리코겐을

태워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자주, 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먹을 양을 미리 정해 놓고

아침,점심,저녁 세 끼와 간식까지

4~5끼로 나눠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분 섭취는 필수 중의 왕필수!

체중 감량 중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하루 8~10잔으로 목표를 정하고

생각날 때마다 물을 마셔주세요.

역시 식사 10~20분 전에 물을 마셔주면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어떠셨나요?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당황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로 성공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다이어트에는 뭐다?

든든하고 영양가있는 밀포유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올게요!

모두 건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