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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바이오 에디터입니다 :-)

봄의 기운이 점점 짙어져

초여름의 기운이 집안 현관까지 성큼 찾아온 요즘

여름 맞이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임신 19주 차의 ‘랑랑이 엄마’ 고객님의

인터뷰에 이어서

안성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에서

외줄을 타고 있는 ‘어름사니’서주향님의 

건강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고유문화의 동맥을 이어가고 계시는

주향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성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에서

외줄을 타고 있는 ‘어름사니’ 서주향입니다.

2.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올해 3월 말부터 시작한 공연 시즌을 위해

새로운 내용의 대본과 줄타기 연습을 하고,

매주 주말에는 상설공연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3. 현재 하고 계신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5살 즈음에 안성으로 이사를 왔는데,

같은 마을에 사시던 남사당 다니는 할아버님께서

“남사당놀이 한 번 해보지 않을래?”라며 권유하셨어요.

아무래도 어렸을 때 제가 많이 말라서

몸을 잘 쓰겠다 싶으셨나 봐요 (웃음)

4. 어름사니 라는 직업으로 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나요?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것부터가 인상 깊어요.

대한민국에 ‘줄타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현재로서는 저 하나밖에 없다는 직업적인 희소성과,

24년을 이 분야에 몰두해왔다는 부분이 스스로에게 신기해요.

그래서 특히 부상 예방에 가장 힘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다치기라도 하면

여성 줄타기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게 되니까요.

대를 이어가기 위한 책임감이기도 하죠.

5. 저희 국민바이오 제품은 어떠셨나요?

아무래도 몸을 쓰는 일을 하다 보니까

건강이나 체력을 많이 신경 쓰게 돼요.

그래서 먹는 것들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꼼꼼히 따져보고 먹어요.

그런데 국민바이오 제품은

성분표부터 엄청 깔끔하게 써져있더라고요

‘원액 두유 99.93%’

더 볼 것도 없었죠 (웃음)

제가 면역 검사도 받아봤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설탕 같은 당류는 삼가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당류 또한 0%더라고요

이 점도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줄타기 전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영양 만점이라

같은 팀 풍물 단원분들에게도 많이 소개해 드렸답니다!

6.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나만의 꿀팁이 있나요?

우선 몸이 둔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살이 찔 수 있는 간식은 최대한 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삼시 세끼까지는 챙겨 먹지 못하더라도

점심, 저녁 식사는 챙기려고 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밥심’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더라고요 (웃음)

그리고 최근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물 마시기’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이 더 가벼워지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는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크게 계획하기보다는

평범한 일상의 일부분인

식습관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7. 마지막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전부터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아침 식사보다는

간편한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었어요.

여러 가지 맛 중에 그나마 고소할 것 같은

호두, 아몬드 맛을 시켰는데도 너무 달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국민바이오 두유 덕분에 더 가벼워진 몸으로

줄 위에 오를 수 있게 됐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신

국민바이오 브랜드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자, 어떠셨나요?

더 이상 제가 보충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질문에 대한 완벽한 대답을 해주셨는데요!

국민바이오의 제품이

우리 고유의 문화의 대를 이어가고 계시는 분에게

이로운 보탬이 되어 드리고 있다는 생각에

인터뷰 내내 벅찬 기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서주향 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생활에

건강하고 이로운 보탬이 되는

국민바이오가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인터뷰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